마린온 소해헬기가 2026년까지 개발돼 양산과정을 거쳐 2030년에 해군에 전력화된다.
개발,제작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3천477억 원 규모의 '소해헬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소해헬기 체계개발 사업은 해군의 기뢰대항 능력을 보강하고, 해상교통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레이저 기뢰탐색장비 등을 갖춘 소해 헬기를 국내에서 개발하는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체계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2030년까지 해군에 소해헬기대대가 창설되고 8대가 전력화될 예정이다.
2024년 9월 말 현재 시제기가 완성되고 있으며 2025년 2월 최초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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