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포토] 해상자위대 카가에서 F-35B 시험운용 및 데이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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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포토] 해상자위대 카가에서 F-35B 시험운용 및 데이터 수집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4.11.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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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패튜센트 리버 통합 시험단 비행 시험 요원, 미 해군 및 해병대원, 일본 해상자위대 이즈모급 다기능 구축함 JS 카가(DDH-184) 승무원으로 구성된 합동팀은 F-35B 라이트닝 II 단이착륙 및 수직이착륙 항공기 운용 인증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동태평양에서 개발 해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카가에서 이륙하는 미해병대 TF 통합시험팀 소속 F-35B(사진:U.S,Marine)
카가에서 이함하는 미해병대 TF 통합시험팀 소속 F-35B(사진:U.S,Marine)
카가 함상에 이륙중인 F-35B 전투기(사진:U.SMarine)
카가 함상에 이함중인 F-35B 전투기, 해사자위대 카가운용 요원이 이함을 지켜보고 있다.(사진:U.SMarine)

해상자위대 최대 함정에 승선한 팍스 ITF 비행 시험팀은 향후 F-35B 작전범위에 대한 권장 사항을 제시하고 일본 해군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분석할 호환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카가에서 출격해서 물살을 가르면서 이륙하는 F-35B(사진:U.S.Marine)
카가에서 물살을 가르면서 이함하는 F-35B(사진:U.S.Marine)
미해군 TF요원이 F-35B 이륙을 지시하고 있다.일본 해상자위대도 미해군과 미해병에게 운용 및 신호방법을 교육받아서 운용할 것이다.(사진:U.S.Marine)
미해군 TF요원이 F-35B 이함을 지시하고 있다.일본 해상자위대도 미해군과 미해병에게 운용 및 신호방법을 교육받아서 운용할 것이다.(사진:U.S.Marine)

시험 결과는 미일 간 상호 운용성 향상에 기여하여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카가 함상에 수직 이착륙 중인 F-35B 미해병대 TF소속 전투기(사진:U.S.Marine)
카가 함상에 수직 이착함 중인 F-35B 미해병대 TF소속 전투기(사진:U.S.Marine)
카가에서 이륙중인 F-35B 전투기(사진:U.S.Marine)
카가에서 이함중인 F-35B 전투기(사진:U.S.Marine)

일본은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의 해외 군수 판매 고객으로 42대의 F-35B를 구매할 예정이다. 

출격 후 다시 카가 함상 상공에서 호버링 중인 F-35B(사진:U.S.Marine)
출격 후 다시 카가 함상 상공에서 호버링 중인 F-35B(사진:U.S.Marine)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은 5세대 기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F-35 항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 및 유지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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