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는 그리스 정부가 요청한 F-16 전투기 엔진 후속 지원 및 관련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 요소의 대외군사판매를 1억 6천만 달러로 추정되는 비용으로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국방 안보 협력국은 11월 14일(현지시각) 의회에 이러한 판매 가능성을 알리는 필수 인증서를 전달했다.
엔진 구성품, 부품 및 부속품, 항공기 엔진 및 지상 처리 장비, 주요 및 경미한 개조, 예비 부품, 소모품 및 부속품, 수리 및 반환 지원, 기밀 및 비기밀 소프트웨어 제공 및 지원, 기밀 및 비기밀 출판물 및 기술 문서, 미국 정부 및 계약업체의 엔지니어링,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기타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 관련 요소 등이 비-MDE 품목에 포함될 예정이다.
예상 총 비용은 1억 6천만 달러다.
이번 후속 군수지원 잠정승인으로 그리스는 동부 지중해에서 운용 중인 F-16 전투기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주 계약자는 오하이오주 에벤데일에 위치한 GE 에어로스페이스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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