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PAC 2020에 참가한 대한민국 함정
2020-08-26 이승준 기자
8월 18일 대한민국 해군 함정(ROKS)인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 류성룡함과 충무공 이순신 구축함이 RIMPAC 2020에 참가하고 있다.
8월 20일 대한민국 해군 이지스구축함인 서애 류성룡함(DDG 993)이 태평양 연안 2020년 중 해상 보충 훈련을 위해 미해군보급함 USNS 헨리 J. 카이저함(T-AO 187)에 접근한다.
하와이 제도 주변 해상에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10개국, 22척의 선박, 1척의 잠수함, 5300명 이상의 인원이 태평양의 연습림(RIMPAC)에 참가하고 있다.
RIMPAC는 2년마다 실시되는 협력 관계를 육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훈련으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해상 도로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 연습은 상호운용성과 전략적 해양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된 독특한 훈련 플랫폼이다. RIMPAC 2020은 1971년에 시작되어 27번째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