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H.W. 부시 항모타격단, 프랑스 마르세유 기항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 (CVN 77)는 제 10 항모타격단과 CSG 대원들과 함께 2022년 12월 29일에 프랑스 마르세유에 도착했다.
항구 방문은 양국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유럽을 위해 함께 노력과 미국과 프랑스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위해서 이다. 한편 조지 H.W. 부시 CSG-10 대원들은 프랑스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갖는다.
마르세유 해군 소방대, 해병대 소방대 학교, 마르세유 해군의 지휘관인 프랑스 해군 소장인 리오넬 마티외는 "프랑스 해군이 조지 부시 항모와 5,000명의 대원들을 마르세유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마르세유만이 미국 항공모함을 기항 시킬 수 있으며, 모든 물류 및 보안 유지가 가능한 정박지 이다."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마르세유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가장 큰 항구다.
그는 "우리를 미해군과 하나로 묶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는 200년간 지속된 관계다"고 말했다.
협력이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두 나라 사이의 가장 오래된 동맹 중 하나로 미국 독립 전쟁부터 1, 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오늘날의 작전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와 미국 관계에서의 외부 안보 도전에 대응하는 상호 이익 동반자 관계의 핵심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제 10항모타격단 및 조지 H.W. 부시 CSG 사령관인 데니스 벨레즈 제독은 "미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우리 공화국 자체만큼이나 오래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최근 프랑스 항공모함 타격 그룹 및 이탈리아 항공모함 타격 그룹과 함께 멀티캐리어 작전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프랑스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말,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단은 이오니아 해에서 2개의 NATO 항공모함 타격단(CSG)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여 유럽-대서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집단 약속을 보여주었다.
다중 항모 훈련은 지역의 모든 영역에 걸쳐 공동의 고강도 환경에서 훈련하고 운용하기 위해 분산된 연합군과 협력을 보여주었다.
다중 항공모함 작전 중에 프랑스 라팔 전투기와 미해군 항공 자산은 상호 방문 이착함을 했다.
연합의 통합 억제 및 방어에 중요한 구성 요소인 상호 운용성, 한 단계 더 나아가 동맹국 간의 상호 호환 가능성과 공유다.
마르세유에서는 조지 H.W. 부시 대통령이 현지 관리들과 주요 지도자들을 초청해 미-불 관계를 기리는 의전 행사가 있었다. 함정의 대원들은 마르세유와 파리의 도시들을 경험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
제 10 항모타격단과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단은 미 6함대가 미국, 동맹국 및 파트너의 이익을 방어하기 위해 유럽-아프리카 해군 작전 지역에 예정된 배치를 하고 있다.
조지 H.W. 부시는 제 10항모타격단,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단의 기함으로 조지 H.W. 부시, 제 7 항모비행단CVW(Carrier Air Wing-7), 제 26 구축함대대(DESRON-26), 정보전 지휘관,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레이테만(CG 55)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26 구축함대대DESRON-26)는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인 USS 니체(DDG 94), USS 파라구트(DDG 99), USS 트룩스툰(DDG 103), USS 델버트 D.블랙(DDG 119)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에 배속된 제 7 항모비행단(CVW-7)에는 VFA-103대대 졸리 로저스, VFA-143대대의 푸킨독, 제 121 항모 공중조기경보기대대 블루테일, 제 5 헬기 해상전투비행단(HSC-5) 나이트디퍼, VFA-86대대의 나이트디퍼 등이다 제 140 전자공격비행대대(VAQ-140), 제 46 헬리콥터 해상타격비행대대(HSM-46)인 그랜드마스터스(Grandmasters)로 구성되어 있다.
80년 이상 동안 미 해군 유럽-미 해군 아프리카(NAVEUR-NAVAF)는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전략적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탈리아 나폴리에 본부를 둔 NAVEUR-NAVAF는 미국 유럽사령부(USEUCOM)와 미국 아프리카사령부(USAFRICOM) 책임지역에서 미 해군을 운용하고 있다. 미 6함대는 NAVEUR-NAVAF에 영구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연합 및 해군 작전의 모든 영역에 해상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