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여단, 순환 배치 시작

2023-06-13     이승준 기자

미8군 사령부는 스트라이커 여단이 공식적으로 대체하는 것을 미군매체를 통해서 발표했다.

2023년 6월 10일 포항에서 차기 한국 순환 배치 부대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하역되었다.

2023년

제4보병사단 제2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에 소속된 이 장비에는 스트라이커 전투 차량과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타 배정 물품이 포함되어 있다.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에 위치한 2/4 SBCT는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적인 병력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향후 몇 주 내에 제2보병사단 제2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을 공식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제4보병사단

8군 대변인 마야 로페즈-나녜스 소령은 "2/2 SBCT가 설정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마운틴 워리어 여단이 한국에 주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순환여단의 한국 주둔은 한미동맹과 연합전력의 준비태세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년

미육군 2사단 예하 제 2스트라이커 여단과 제 4사단 예하 제 2스트라이커 여단으로 교체가 시작되었다.

미육군 스트라이커 여단들은 한국의 25사단 예하 70여단 전투단 및 기동화 부대들과 수시로 전투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