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파주훈련장에서 아미 타이거 시범운용 시연

2024-06-27     안형진 기자

6월 27일 파주 시가전 훈련장에서 아미 타이거 시범운용을 시연했다.

휴니드에서

시연이 시작되기 전에 아미 타이거 참가업체들이 제품을 전시했다.

이오시스템이

국내 야간 투시경 메이커인 이오시스템, 군용 통신장비 및 드론 메이커인 휴니드 테크놀러지스,고스트로보틱스사의 견마로봇을 국내에 도입하는 업체인 KRM등 7개업체가 전시 및 아미 티어거 시연에 제품을 투입했다.

다목적무인차량과

아미 타이거 시연에 앞서서 시제 적용을 하는 내용을 브리핑하고, 첫 적용을 시작했다.

아미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을 운용하는 군운용요원들과 KRM의 고스트비전60이 첫투입해서 침투한 적을 찾아서 아군이 투입되기전에 탐지해서 아군에게 연락을 해서 연락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휴니드

무인기들이 정찰을 하고 있고, 대항군이 원형 철조망을 오밀조밀하게 설치해서 아군이 침투하기 곤란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하자, K600 장애물 개척전차를 투입해서 철조망을 재거했다.

KRM의

철조망이 제거되자, 아군의 K808 차륜형 장갑차들이 돌입하면서 신속하게 연막탄을 터뜨려서, 적의 기습공격을 차단하고 빠른 속도로 적진으로 침투했다.

전방에

그 뒤를 이어서 9사단의 K1A1 전차가 K808 차륜형 장갑차에 대한 화력을 지원하기 위해 2대 나타났다.

K600

차륜형 장갑차 또 한조는 건물들을 우회해서 장병들을 적진에서 신속해서 내려서 각 건물에 산개한 대항군과 교전을 벌였다.

K808

물자수송드론을 이용해서 물자를 아군지역에 투하하고, 종이드론으로 적차량에 자폭하는 시연을 했다.

K1A1

강평에서 아미타이거 시범운용을 통해서 예산확보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했으며, 업체들과 협업해서 통신,드론,감시,정찰에 대한 각각 개량을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만들기로 했다.

아군장병들이
K200A1
네스트텍의

국방부도 참관해서 시범운용에 대해서 아미 타이거 담당자들의 노력에 비해 아미 타이거 예산확보가 늦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7~8월 중 예산이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