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추석 연휴 맞아 해파부대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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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추석 연휴 맞아 해파부대 장병 격려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10.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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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 화상전화를 통해 격려

원인철 합참의장은 9월 29일(화) 추석 연휴를 맞아 세계 평화와 안정, 재건을 위해 헌신하고, 대한민국 군사외교관으로서 국방교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 전화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원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에게 현지 정세와 부대 대비태세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 부대의 건승과 장병무운장구를 기원했다.

원인철합참의장이 해외 파병부대와 화상통화로 격려했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원인철합참의장이 해외 파병부대와 화상통화로 격려했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특히 원 의장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인 여러분들을 항상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비록 고국을 떠나있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UAE 아크부대와 중동해역 청해부대 등에 1,000여 명의 장병들을 보내 해외 파병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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