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군사매체들에 의하면 미육군은 더 큰 장거리 정밀 사격 구상의 일환으로 지상 기반 중거리 능력(MRC)을 만족시키기 위해 해군의 SM-6(RIM-174) 지대공 미사일을 채택하기로 공식 선택했다고 보도 했다.
SM-6는 2차 탄도미사일과 같은 지대지 타격 능력은 앞으로 이를 탑재한 육군 부대를 위한 1차적 능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초기에는 미사일과 지상 화력제어 및 발사체계가 완전히 통합된 시제품이 될 것이지만 SM-6는 일정이 지연되지 않고, 2023년 운용능력으로 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미육군은 HIMARS와 MLRS와 더불어 강력한 방어와 공격능력을 갖춘 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해군의 BGM-109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도 육군이 선정한 후기 중거리핵전력조약(INF) 시대에 주력 지상발사 순항미사일로 채택됐다. 미해병대도 야전 타격능력 향상을 위해 도입하기 위한 테스트가 이미 시작됐고, 토마호크의 육군버전인 BGM-109G는 그리폰 지상발사 유도체와 유사하다. 최신 전술 토마호크가 이전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비행 중에 궤도 재수정이 가능하고, 적대적인 방공망을 피할 수 있고, 이미징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여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으며, 대함작전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BGM-109G와는 달리, 이것은 오늘날처럼 재래식 무기다.
육군이 SM-6의 어떤 구성을 채택할 것인지에 해외매체인 브레이킹 디펜스에서는 SM-6의 사촌격인 SM-3 블록 IIA 탄도 미사일 요격미사일에서 빌린 보다 넓은 형태 것으로 앞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새로운 SM-6 변종은 이미 개발 중에 있으며 이미 수백 마일로 측정된 미사일의 사거리를 연장하고 운동 성능을 크게 높일 것이다. 그러나 현재 상태로는 MRC 능력이 개발되면 해군이 현재 구매하고 있는 기존 SM-6과 함께 개발될 것이다.
지상발사체 토마호크용으로 개발 중인 발사체 구성은 당초 해군의 mk 41 수직발사체(perative launch system) 세포에 맞도록 설계돼 있었지만 지상발사체 SM-6에 어떤 형태로 구성이 되는지는 아직 정해진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육군은 이중역할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데 완벽하게 적합한 고도로 통합된 방공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있다. 그것은 SM-6와 지상 목표물을 연결하는 공격적 지휘통제 시스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통합전투사령부 체계에 대한 모든 것은 이곳에서 우리의 심층면접에서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육군이 지상과 지상공격의 역할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는 엄청나게 유연한 능력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요점은 육군이 지상발사 순항미사일(토마호크)과 준 탄도탄(SM-6)을 운용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데, 이 중 후자는 비행 말기 중 극초음속도에 접근하거나 초과하며 해군은 우연히 필요한 것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입증된 미사일 설계를 채택하고 이를 육군의 대규모 지휘통제망과 전반적인 전략에 통합하는 것은 그들의 군입대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군이 합동군이 되어 가면서 무장들이 기존 군들이 쓰던 무장에서 그대로 도입하기 시작하는 것에 주목을 하야 한다.
SM-6로 중장거리 요격과 제한적인 지대지공격과 더불어 토마호크 크루즈 순항 미사일을 도입해서 지상타격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미해병도 미육군과 발맞춰서, 규모를 줄어가지만, 토마호크 크루즈미사일 도입으로 강력한 지상타격 능력을 보유하려고 준비중인 것을 알수 있다.
[디펜스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