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함 토우류는 리튬이온배터리 탑재로 소음이 없어 탑지가 힘들어
해상자위대에 의하면 지난 3월 24일, 카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 고베 공장에서, 소류급 잠수함 12번함인 토우류 의 인도식·자위함기 수여식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토우류'은 '소류'급 잠수함의 12번함으로 함명은 효고현 가코가와 강 '토우류탄'에서 유래했다.
SS-512 토우류는 2019년 11월 6일 진수해서 2021년 3월 24일 진수하고 SS-511인 오류에 이어서 리륨이온전지를 탑재한 재래식 잠수함이다.
리튬이온전지 탑재로 소음이 없고, 잠항기간이 연장되고, 높은 출력을 발생하여 속도가 빠른 잠수함이 되었다.
여기에 발맞춰서 장보고-III 배치2에서는 리튬이온배터리 탑재를 할 예정이다.
소류급이 마무리되고, 타이게이급이 진수되서 현재 테스트 중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건함 결정이 늦어져서 수상함 및 잠수함의 건조가 더딘 반면 해상자위대는 빨른 페이스로 건감 및 취역을 시키는 중이기때문에 주변국들의 속도를 감안해서 신속하게 결정해서 전력증강에 내실을 기해야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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