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밀터리매체들은 미공군은 7종의 전투기들을 A-10 근접지원기를 포함한 4종의 전투기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5월 12일(현지시각) 수요일 미공군 참모총장이 맥앨리스 커퍼런스에서 밝혔다고 타전했다.
연례적으로 열리는 맥엘리스 컨퍼러스에서 찰스.CQ.브라운 미공군 참모총장은 연례 회의 동안 "TacAir 연구"를 통해 미래에 적합한 항공기 조합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4세대와 5세대 전투기의 현재 혼합에 미래의 전투기의 개념이 어떻게 들어맞을지도 평가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리스트에서 빠진 것은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와 F-15E 스트라이크 이글로 알려져 있다.
미군사매체들은 브라운 미공군참모총장이 "저는 4기종으로 줄여서 운용하는 것이다,"라고 패널들에게 밝혔다고 전했다.. "그리고 4+1은 당분간 A-10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F-35 합동타격전투기 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F-15EX입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F-16 파이팅 팰콘도 보유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브라운은 이 전투기의 조합에는 기존의 단일 플랫폼 분류를 무시하는 차세대항공우위(NGAD) 프로그램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의 지휘부은 4세대 이상 전투기 F-15EX가 기존 F-15C/D 기종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지만, 무장 하중을 감안할 때 향후 스트라이크 이글 기종도 대체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제조사인 보잉사에 따르면, 이글 II로 알려진 F-15EX는 언젠가 "길이가 22피트이고 무게가 7,000파운드까지 나가는 초음속 무기"를 채택할 것이라고 한다. 미공군은 먼저 2019년 정당성 및 승인 요청에서 E를 "옵션으로서" EX로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군사매체들은 F-22는 최근 몇 년간 관측 가능한 스텔스 코팅을 개선하는 등 수리 및 개량 작업이 점점 더 많이 필요했다.
대당 유지비가 3억 3400만달러 달하는 비용은 아무리 천조국 미공군이라도 전반적인 공군운영에 당연히 무리가 따른다.
맥알리스 세션 초반에 미공군계획 및 프로그램 담당 부국장인 데이비드 나옴S 중장은 F-22가 공군 재고에서 가장 우세한 항공우위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특히 항공기의 정비에 있어 힘들다는 것을 인정했다.
나옴 중장은 "비행하는 승무원과 유지 보수하고 수리하는 승무원은 유지 보수 및 이동이 힘든 비행기이기 때문에 놀라운 사람들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공군과 해군, 해병대가 각각 육상의 재래식 활주로에 착륙하는 것에서부터 항공모함의 체포 케이블 포착, 수륙양용 강습함 착륙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게 설계된 다양한 항공기를 조종하기 때문에 F-35는 더 내구성이 뛰어난 저관측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나옴 중장은 공대공 전투에 F-22 이상의 전투기를 투입하며 "위협이 움직이는 곳, 기술이 움직이는 곳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F-35는 2019년 F-22의 숫자를 203대로 줄였고, 2009년 공군은 랩터를 187대로 제한했다(현재 186대). 미군사 매체들은 F-22 전투기의 3분의 1은 전투 코드가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또는 전시 임무를 위해 작전 임무에 투입될없는 것이다고 지적을 한것과 일맥상통한다.
미공군에 의하면 이달 초 브라운 사령관은 공군의 F-35 전투기도 공식적으로 F-15와 A-10을 능가해 항공기 재고에서 두 번째로 큰 전투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공군 대변인인 멜린다 싱글턴은 지난 주 미군사매체인 밀리터리 닷컴에 F-35 28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두 대의 항공기로 A-10 함대를 능가한다고 말했다. 공군협회의 2020 항공기 연감에 따르면, 미공군은 241대의 F-15C/D 모델과 218대의 스트라이크 이글스를 보유하고 있다.
미공군은 결국 유지비용이 대당 3억 3400만달러 달하자, 결국 재정부담을 못 이기고 퇴역을 결정한것이다.
F-22가 퇴역하면 미공군역시 예정대로 F-35가 하이급으로 바뀌고, F-15E마저 F-15EX로 교체를 하게되면, 550여대에 달하는 단일로는 제일 많은 전투기가 된다.
우리공군도 미공군의 재편에 맞춰서, 기존 F-15K를 빨리 F-15EX로 새로만드는것이나 다름없는 개량을 계획해야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