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는 적에 대항하여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이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HIMARS)을 사용해 왔다. 사령관의 계획지도 및 전력 설계와 함께, 미해병 제 3원정군(MEF)이 HIMARS를 활용하여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무력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즉각 전투 태세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1996년 록히드 마틴은 최초의 HIMARS를 개발했다. 몇 년간의 테스트와 개발 끝에, 2005년에 미해병대는 훈련 훈련을 위해 이들을 부대로 통합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07년 미해병대 14연대 2대대 폭스배터리가 HIMARS를 장비하고 최초로 전투에 투입했다. 그 이후, 이 시스템은 III MEF에 의해 현재 전투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는 로켓발사, 장거리 통신 능력, HIRAIN(HIMAS Rapid Investration), 신속한 수송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가능해졌다.
HIMARS는 몇 초 안에 최대 6개의 로켓이나 1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이 로켓들은 목표물을 고정시키고 GPS나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여 움직임을 따라갈 수 있는 탐색기를 가지고 있어 목표물을 찾고 파괴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 시스템은 적들을 신속하게 준비, 교전, 격퇴할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 병력 및 보급 움직임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III MEF에게 부여한다.
마스터 건너리 병장 이안 피터슨 해병12연대 작전참모장은 히라인이 빠르게 하역, 재장전, 재배치될 때 탐지 및 반격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작은 원소를 만들어 히라인을 지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IMARS가 로켓 시스템을 채용한 후, 로켓의 경로를 방해하지 않고 쉽고 빠르게 그 지역에서 멀리 운반할 수 있다. 이러한 이동성은 적들이 발사 장소를 찾아 반격을 가하기 어렵게 만든다.
피터슨은 "HIMARS는 또한 원정군 전진기지에서 장거리 정밀사격을 할 수 있으며, 장거리 통신 능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터슨은 HIMARS의 능력 때문에 제 3원정군의 전투 태세는 다른 국가들의 치사률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스테이시 클라디 미해군 중장은 "우리 III MEF는 나라가 준비가 덜 되었을 때 가장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미국인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개별 해병대에 대해 완전한 신뢰와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나라가 그들에게 전투를 요청하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피터슨은 "우리의 적들은 지난 20여 년간 로켓포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고 말했다. "HIMARS는 우리가 더 작지만 매우 능력 있는 발사 요소를 피벗할 수 있게 합니다. 광범위한 지리적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터슨은 HIMARS가 인도-태평양 전역에 강력하고 준비된 병력을 만들어 내는 것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고 방어할 수 있는 도구라고 말했다.
HIMARS는 미육군과 미해병대가 MLRS를 대신해서 수송과 공격에서 신속함과 과감한 공격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육군도 천무만 도입할 것이 아니라, 구룡을 제대로 대체할 한국형 HIMARS를 개발해서 수송과 공격을 유연하게 하여 포병전력을 구조를 보강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