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32사단 해안경계작전 현장지도
상태바
국방부장관, 32사단 해안경계작전 현장지도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2.01.20 0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1월 18일(화) 2작전사령부와 32사단을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을 현장지도하고 장병들에게 선승구전(先勝求戰)의 경계작전태세 확립을 당부하였다.

서욱 국방장관이 32사단을 방문하여 현장지도 및 보고를 듣고 있다. (사진:국방부)
서욱 국방장관이 32사단을 방문하여 현장지도 및 보고를 듣고 있다. (사진:국방부)

먼저, 서 장관은 2작전사령부에서 사령부 예하 주요지휘관 및 참모들과의 화상회의(VTC)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강구한 가운데, 평소 해경·지자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진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서욱 국방장관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화상회의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서욱 국방장관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화상회의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이어서, 32사단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을 현장지도하였습니다. 서 장관은 장병들에게 “첨단 경계작전시스템과 우리 장병들의 세심함·끈기가 성공적인 경계작전을 위한 핵심요소” 라고 강조하였다.

32사단에서 근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는 서욱 국방장관 (사진:국방부)
32사단에서 근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는 서욱 국방장관 (사진:국방부)

  또한, 해안경계용 무인항공기(UAV) 시범운용과 해안감시기동대대 창설 준비현황을 확인하고,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와 현장 지휘관 주도의 경계작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