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2H 폭격기 전개 편대 박스데일 공군기지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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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H 폭격기 전개 편대 박스데일 공군기지로 귀환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4.01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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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원정폭격비행대대가 2월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도착한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십 강화, 근접 공중지원 예행훈련을 통한 합동군 구성, 전술과 기술 개선 등 다양한 전략적 임무를 수행했다.

이 모든 것이 폭격기 태스크포스 배치의 일부다.

다양한 종류의 전략 폭격기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예측가능성과 운용상의 예측불가능성을 가능하게 하는 국방전략의 목적을 지원하기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 한다.

제 96원정비행대대의 미 공군 B-52H 폭격기가 3월 9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폭격기 기동대 배치를 마치고 이륙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제 96원정비행대대의 미 공군 B-52H 폭격기가 3월 9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폭격기 기동대 배치를 마치고 이륙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이들 220명의 공군 병사들은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서 B-52H 폭격기 4대와 함께 배치되었다.

제 96 원정폭격비행대대는 인도-태평양 전역에 있는 동안 25회 출격하여 200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달성했으며 196회 이상의 연합군, 파트너 및 합동 비행기와 통합했다.

제 96 원정폭격비행대대 지휘관인 크리스토퍼 콜맨 중령은 "우리는 미국이 국제 수역을 보호함으로써 이 지역의 적들을 저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의 참석으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임무는 적 또는 경쟁자들의 영향력이나 침략을 억제, 거부, 지배하는 [태평양 공군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괌에서 이룬 것이며, 우리 팀은 이 교훈을 통해 계속 성취할 것입니다.본국으로 가져간다.

이러한 반복 훈련은 태평양의 가장 큰 다자간 훈련인 코프 노스에서 시작되었다.

제 96 원정폭격비행대대의 B-52 항공승무원들은 30개 이상의 미군 부대와 함께 미공군, 항공자위대, 호주 공군, 한국공군과 함께 근무했다. 승무원들은 임무 계획, 비행 출격, 보고 세션을 통해 함께 훈련을 받았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폭격기 기동부대 배치 완료와 동시에 96 원정폭격대대 소속 미 공군 B-52H 폭격기 2대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폭격기 기동부대 배치 완료와 동시에 96 원정폭격대대 소속 미 공군 B-52H 폭격기 2대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코프 노스 2022에서의 다자간 훈련 노력과 더불어, 제 96 폭격원정비행대대는 이 지역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항공 행사인 싱가포르 에어쇼 2022에 출연함으로써 이 지역의 파트너들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제 96 원정폭격비행대대의 운영 책임자인 크리스 수자 소령은 "파트너십과 협력은 인도 태평양에서 우리의 힘의 원천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곳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지역을 고향이라고 부르는 우리의 동맹국들로 구성된 팀의 일부입니다. 팀원들은 함께 연습하고 서로를 위해 나타나죠 그게 바로 우리가 이 폭격기 기동부대에서 했던 일이에요.

공동 통합은 폭격기원정부대 배치 시 B-52 임무의 핵심 측면이었다. 미 공군 F-35A 라이트닝II와의 통합, 남중국해 특수작전 MC-130과의 훈련, 미해병대, 미해군의 자산과 합력, 여러 근접 항공 조정을 포함한 다양한 합동작전을 수행했다.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 기지의 미공군 F-35A 전투기 2대, 항공자위대 F-15 2대, 박스데일 공군 기지의 B-52H 폭격기 1대가 인도 태평양 상공을 비행한다. (사진:U.S.Air Force)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 기지의 미공군 F-35A 전투기 2대, 항공자위대 F-15 2대, 박스데일 공군 기지의 B-52H 폭격기 1대가 인도 태평양 상공을 비행한다. (사진:U.S.Air Force)

BTF는 폭격기 부대가 국제 군사 훈련에서 군간 협력, 총력 노력 등 팀워크를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입증했다.

콜맨 중령은 "이 폭격기가 지상에서 내리려면 여러 부대가 필요합니다.전투기를 출격시키거나 복구하거나, 전투력을 유지하고, 우리 폭격기가 동맹국 및 파트너와 통신할 수 있도록 보장하거나, B-52를 만드는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 이 지역에서 가시적이고 치명적인 존재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팀은 우리의 폭격기기동부대가 모든 전투 지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한 자신들의 역할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고 집으로 향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북한에서 지속인 미사일 발사로 새로운  B-52 폭격기신속기동부대가 한반도에 전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월 한미합동훈련 중에 북한에서 미사일을 재차 발사할 경우 주일미공군,항공자위대, 한반도 상공에서는 우리공군과 호위및 연합훈련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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