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양산들어갈 예정
국방과학연구소는 최근에 중고도 무인정찰기(MUAS)의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으로 알려진다. 체계개발 완료에 대해서는 방위사업청의 공식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원래 체계개발 완료 예정일은 2020년 9월 이었으나 중고도비행에서 결빙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시간이 약 1년 연장되었으며 그 결과 2022년 1/4분기에 종료할 수 있었다.
2011년 최초로 비행을 했으며 전자광학 및 적외선 (EO/IR) 센서를 기본 정찰장비로 채택하여 탐지거리 100여 km의 합성개구레이더 SAR을 추가로 장착하여 감시능력을 확장한다.
PWC사의 1,200마력 엔진을 장착하여 4만 5천피트의 고도를 비행할 수 있다.
최대 체공시간은 24시간이 가능하며 수도권 공역에서 감시정찰을 수행하게 된다. 양산은 2023년부터 예정되어 있다.
최초의 양산형은 2023년말에서 2024년 1/4분기에 공군이 인수하여 39정찰비행단에서 전력화를 거칠 예정이며 작전투입은 202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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