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루먼은 미 공군 E-7 조기경보통제기용 MESA(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7 MESA 레이더는 험난한 환경에서 중요 장거리 감시, 감시 및 식별을 제공하여 미 공군에 공중 및 해상 동시 감시 기능, 중요한 조기 경보 및 공중전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노스롭 그루먼의 공중 감시 프로그램 부사장인 Ed Griebel은 "다기능 MESA 레이더는 미공군에 중요한 다중 영역 인식 기능을 제공하여 현재와 미래의 다양한 임무 요구 사항에 대한 결정 우위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거리 최초 탐지 및 전장에서의 최초 교전을 포함하여 결정적인 공중전 관리 감시 기능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는 공군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보잉과 협력하여 전 세계 연합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신 AESA(Airborne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는 이미 생산 중이며 고객을 위해 배치되어 모든 기상 조건에서 임무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360도 상황 인식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MESA 레이더를 통해 운용자는 동시에 우선 순위 임무에 집중하고, 향상된 정확도로 목표를 신속하게 재확인하고, 적시에 전투 명령 및 통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호주, 터키, 한국은 E-7 공중조기경보시스템을 배치했으며 현재 영국 공군용 E-7 AEW&C용 레이더를 생산 중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