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배치 B-52H 폭격기, 박스데일 공군기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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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배치 B-52H 폭격기, 박스데일 공군기지로 복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5.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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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원정폭격비행대대(EBS)는 3월에 도착한 이후 괌에서 작전을 수행해 왔으며 이제 그들은 또 다른 폭격기 기동부대(BTF)가 순환 배치되자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로 귀환했다.

박스데일 공군기지로 복귀한 제 96원정폭격비행대대 (사진:U.S.Air Force)
박스데일 공군기지로 복귀한 B-52H 폭격기 (사진:U.S.Air Force)

박스데일 공군 기지의 190명 이상의 대원과 4대의 B-52H 전략 폭격기가 인도 태평양에 있는 동안 412시간 이상을 비행하여 4개의 동맹 파트너와 10가지 유형의 합동군 항공기 30대와 통합하면서 29번의 출격을 완료했다.

공군과 해군 통합은 해상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4월 26일 B-52H 전략폭격기가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고 있다.(사진:U.S.Air Force)
4월 26일 B-52H 전략폭격기가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고 있다.(사진:U.S.Air Force)

신속 배치는 국제 군사 훈련에서 군간 협력 및 총력 노력에 이르기까지 팀워크를 통해 성공을 구축할 수 있는 폭격기 부대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정기적인 폭격기 기동부대 임무는 동맹국, 파트너 및 합동군과 함께 태평양 공군의 훈련 목표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 BTF 배치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규칙 기반 국제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억제 임무를 수행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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