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군단급 무인기-II가 창고에 보관 있다고 한다.
2020년 10월 11일 방위사업청에 밝힌 이유가 합동참모본부는 2022년 7월 차기 군단급 무인 정찰기(UAV-II) 시험평가에서 시제품의 성능이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시제품으로 제작한 무인기 4대 중 3대가 시험 중 부서져 연구용 무인기까지 시제품 대용으로 시험평가에 투입했지만 결함이 발견됐다.
합참은 평가 기준과 달리 연구용 무인기로 시제품을 대체한 데다 그마저 결함이 드러나 실전용으로 쓸 수 없다고 평가했고, 이후 국방부는 기준 미달로 공식 판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새로운 군단급 무인 정찰기 평가를 끝내고 내년 중에 '송골매' 등 노후 기종을 대체하려던 군의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시제품을 아예 새롭게 제작한다면 실전 배치까지는 여러 해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무인기에 비교해 우리 군은 ADD가 나서서 중고도 무인 정찰기는 (MUAV) 양산 단계에 들어갔지만, 군단급 무인기-II는 결함으로 결국 사업이 재개되지 못하고, 현재도 방위사업청이 사업재개를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결합이 있는 기체를 성공했다는 말은 합참에서 불합격 처리했는대도 불구하고 걸쳐 개발해 성공에 근접했다고 오도하는 것이다.
업체들은 군단기 무인기가 문제라면 그레이이글ER이나 리퍼를 도입해서 운용을 먼저해서 결합을 찾아서 분석해달라는 입장도 있는 것으로 알려 있다.
합참이나 국방부는 육해공으로 필요한 무인기인 그레이이글-ER,리퍼, 시가디언등 있는대도 도입할 생각조차 안고 있다.
도입한 드론을 운용해서 수집된 데이터 가지고 방사청,국방부,업체와 머리를 맡대서 결과를 도출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면 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다.
그레이이글-ER 은 2022년 DX코리아에서 레벨4 공격형을 주한미육군이 직접 킨텍스에 전시한 이력도 있다.
군단급 무인기-II는 포기해서는 안되지만, 필요한 전력인 3가지 공격.정찰이 가능한 무인기들 도입은 생각도 안하고, 쓸모도 없는 뜬금없는 헬기탑재 재밍건이라는 엉터리 사업을 하냐는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