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 일본은 일본 전역의 세 곳에서 '야마 사쿠라 85'에 참여했다.
2023년 야마 사쿠라 훈련의 핵심 주제는 상호 운용성이다.
처음으로 호주 육군이 완전한 파트너로 훈련에 참여하여 3국 모두 서로의 전술, 능력, 절차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호주 1사단 기획처장 마크 맨코스키 대령은 올해 야마 사쿠라 훈련에 호주가 참여함으로써 3국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호주군 맨코프스키 대령은 일본, 호주, 미국 3국이 이렇게 개방적인 방식으로 함께 훈련하는 것은 역내 신뢰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일본 육상자위대 훈련-평가-교육-연구개발 사령부(TERCOM) 사령관 히로에 지로 육장은 야마 사쿠라 85는 일본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 사쿠라 훈련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상 훈련이다.
훈련 기간 내내 3국은 공동 지휘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작전을 함께 실행했으며, 군사적 관점에서 야마 사쿠라의 전반적인 목적은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 운용 세가지는 첫번째는 호주 육군, 미 육군, 일본 자위대 간의 정보 공유 상호 운용성, 두 번째는 상호 운용성 절차, 세 번째는 인적 상호 운용성 및 대면 상호 작용이다.
지역 역학 관계와 새로운 도전 과제 속에서 이러한 다자간 파트너십의 지속성과 강화는 필수적이다. 신흥 기술, 사이버 보안을 수용하고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에 적응하는 것은 집단적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진화하는 측면 중 하나다.
제11공수사단 작전 책임자인 스튜어트 린지 미 육군 대령은 야마 사쿠라 훈련과 같은 훈련은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고 전구 전체의 통합 억지력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