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B-1B 전략폭격기 괌에서 날라 와 한,미,일 공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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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B-1B 전략폭격기 괌에서 날라 와 한,미,일 공중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12.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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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은 12월 20일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 2대가 전개한 가운데,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미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와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함께 연합 공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미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와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함께 연합 공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미 전략폭격기는 올해 13번째 전개하였고, 한미일 공중훈련은 올해 들어 2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전략폭격기전개와 연계하여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국방분야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고체추진 ICBM 발사 등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의 능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계획했다.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미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와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함께 연합 공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미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와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함께 연합 공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앞으로도 한미일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3국간 안보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합참은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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