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기업 스카이랩 UA(Skylab UA)가 야간 투시 능력을 포함한 전자전 방호 무인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장관은 NATO 규격화를 진행 중인 샤리카 Mk6(Shoolika Mk6) 무인기가 정확도 높은 야간 공격 능력을 보유했다고 소개했다.
NATO 규격화시 인공지능과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켜 전술 작전 효율성 제고가 목표라고 밝혔다.
최대 6kg의 탑재중량에 10km의 활동 반경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전장인명 피해 최소화 차원의 드론 전력 확대에 주력 중이다.
최근 별도의 무인 전력 사령부 신설도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드론을 통해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및 유조선 격침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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