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은 2억 5,600만 달러 규모의 양안 야간투시경(ENVG-B)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주문을 했다.
ENVG-B의 기록적인 본격 생산 IDIQ 프로그램에 대한 첫 번째 주문으로, 10년간 총 1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L3해리스의 회장 겸 CEO인 크리스토퍼 쿠바식(Christopher E. Kubasik)은"우리는 미군이 항상 적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13,000개 이상의 ENVG-B 시스템을 미육군에 납품했으며, 전 세계 전투원에게 20,000개 이상의 첨단 비전 고글을 납품했으며, 여기에는 회사의 양안 야간 투시경 - 융합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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