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의 F-22 랩터 전투기들이 한반도에 전개됐다.
미공군 F-22 랩터 전투기 4대가 5월 13일 전북 군산 8전투비행단이 주둔한 군산공군기지에 전개했다.
군산공군기지에는 스텔스전투기 전용 쉘터가 있어, 작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하와이 히캄의 합동공군기지 소속의 제 19 및 199 원정 전투비행대대 소속의 F-22가 국내 전개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F-22가 군산 기지에 들어와 있는 것이 맞는다”고 국내언론에 밝혔다.
미공군은 F-22 랩터의 도착은 태평양 공군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지휘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위치에서 전력을 배치, 태세, 재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과 신속한 전투 작전을 위해 지역 동맹국들과 협력하는 것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 지역을 지키기 위한 태평양 공군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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