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마틴, 미 육군 및 해외운용 M270 MLRS 추가 업그레이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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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 미 육군 및 해외운용 M270 MLRS 추가 업그레이드 예정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4.05.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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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국내 발사대 부대를 확장하고 글로벌 파트너를 위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M270 시스템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4억 5,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록히드마틴과 체결했다.

미육군은 M270A2로 MLRS를 개량해서 2050년대까지 유자한다. ATACMS 미사일과 GMLRS-ER(사거리 유도로켓 연장) 유도로켓,정밀타격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사진:록히드마틴)
미육군은 M270A2로 MLRS를 개량해서 2050년대까지 유자한다. ATACMS 미사일과 GMLRS-ER(사거리 유도로켓 연장) 유도로켓,정밀타격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사진:록히드마틴)

 

이 계약은 2019년에 체결된 초기 계약과 2050년까지 임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재조달을 요구하는 후속 계약에 따른 것이다.

록히드마틴의 정밀화기 부문 부사장인 제이 프라이스는 "현대화 노력은 전투에서 입증된 발사기에 추가 기능을 추가하고 M270 시리즈 발사기가 향후 수십 년 동안 나토군과 매우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상호 운용성을 유지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달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추가적인 정밀 발사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재조달에는 새로운 엔진, 개선된 장갑차, 현재 및 미래의 MLRS 군수품군(MFOM)과 호환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통 사격 통제 시스템(CFCS)으로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점검 및 업그레이드가 포함된다. 록히드마틴의 차세대 확장형 장거리 다연장로켓과 정밀타격미사일(PrSM)은 M270A2와 HIMARS 발사대로만 발사할 수 있다.

MLRS는 C-17 및 C-5 항공기로 운반할 수 있는 중추적 이동식 발사기로, 유도 MLRS 로켓과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 미사일을 발사한다. 

MLRS는 현재 개발 중인 정밀타격 미사일과 GMLRS-ER(사거리 유도로켓 연장) 유도로켓도 발사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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