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해병대사령부·서북도서방위사령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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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해병대사령부·서북도서방위사령부 방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4.08.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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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6일(화), 해병대사령부(이하 해병대사)·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를 방문하여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서북도서와 수도권 서측방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앞줄 맨 오른쪽)이 해병대사·서방사 작전회의실에서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
김명수 합참의장(앞줄 맨 오른쪽)이 해병대사·서방사 작전회의실에서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

김 의장은 해병대사·서방사 지휘통제실에서 작전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으며 “적의 전략적·전술적 도발(위협)이 점증·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만일 적이 도발한다면 연평도 포격전 시 선배 해병들이 목숨을 걸고 싸운 것처럼 '뒤를 돌아보지 않고 주저함 없이 과감하고 단호하게 행동하는 軍'의 모습으로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해병대사·서방사 작전회의실에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들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대해 토의했다.(사진:합동참모본부)
김명수 합참의장이 해병대사·서방사 작전회의실에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들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대해 토의했다.(사진:합동참모본부)
김명수 합참의장이 해병대사·서방사 작전회의실에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들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대해 토의했다.(사진:합동참모본부)
김명수 합참의장이 해병대사·서방사 작전회의실에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들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대해 토의했다.(사진:합동참모본부)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해병대사·서방사 방문은 고도화되는 적 위협과 성동격서식 도발 대비 실질적 대비태세를 점검함과 동시에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매진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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