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이탈리아 정부에 대한 전자 공격 임무 시스템 및 관련 장비의 해외 군사 판매 가능성을 6억 8천만 달러로 추정되는 비용으로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미국방안보협력국은 10월 7일(현지시각)의회에 이러한 판매 가능성을 알리는 필수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다음과 같은 비주요 방위 장비로 구성된 전자 공격 EA-37B 컴파스콜 전자전기 구매를 요청했다.
네트워크 중심 협업 표적(NCCT) 시스템, 시스템 제어 및 모니터링 서브시스템, 무선 주파수 수신기(RFR) 서브시스템,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SDR) 서브시스템, 카운터 레이더 어셈블리, 어레이 패널, AN/ARC-210 RT-2036 무전기, KG-250 인라인 네트워크 암호화기, KY-100 협/광대역 터미널, KIV-77 모드 4/5 식별 우군 또는 적(IFF), AN/PYQ-10C 단순 키 로더, 통합 및 테스트 지원 및 장비, 항공기 지원 및 지원 장비; 보안 통신 장비, 정밀 항법 및 암호화 장치, 주요 및 사소한 수정, 유지 보수 및 유지 관리 지원, 예비 부품, 소모품 및 액세서리, 수리 및 반환 지원, 기밀 및 비기밀 소프트웨어 제공 및 지원, 기밀 및 비기밀 출판물 및 기술 문서, 인력 교육 및 훈련 장비, 시설 및 건설 지원, 운송 및 공수 지원, 보증, 연구 및 조사, U. 미국 정부 및 계약업체의 엔지니어링,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기타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 관련 요소.
총 예상 비용은 6억 8,000만 달러다.
미 공군(USAF)과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이탈리아가 해외 비상 작전에 기여할 때 적의 지휘 및 통제 통신을 방해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처하는 이탈리아의 능력을 향상이 목적이다.
주 계약자는 뉴햄프셔 주 허드슨에 위치한 BAE 시스템즈다.
EA-37B 컴퍼스 콜은 미 공군이 운용하는 최신형 첨단 공중 전자전기이다.
컴파스콜 전자전기는 걸프스트림 G550 비즈니스 제트기를 개조한 버전으로 적의 통신, 레이더 및 기타 전자 시스템을 교란하고 성능 저하를 일으키도록 설계된 정교한 전자 공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A-37B 컴파스콜은 전자기 스펙트럼 내에서 적의 능력을 부정, 저하 및 교란하는 전자전 임무를 수행한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