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 최대 규모의 방산수출을 위해 적극 노력
상태바
2025년 올해 최대 규모의 방산수출을 위해 적극 노력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5.01.03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위사업청은 다수매체(1.2.)의 ‘작년 K-방산 수출 95억달러, 목표의 절반 수준... 2년 연속 감소’ 보도 관련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혔다.

K-2전차는 현지업체의 과도한 전차가격으로 폴란드 신정부가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폴란드 신정부는 자국의 방산업체들에게 끌려만 다는 무능한 정부로 밖에 볼수 없다.현대로템은 고객에게 최저가로 안내를 한 상황이고, 폴란드 정부의 결정에 달린 문제다.(사진:디펜스투데이)
K-2전차는 현지업체의 과도한 전차가격으로 폴란드 신정부가 해결을 못하고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폴란드 신정부는 자국의 방산업체들에게 끌려만 다는 무능한 정부로 밖에 볼수 없다.현대로템은 고객에게 최저가로 안내를 한 상황이고, 폴란드 정부의 결정에 달린 문제다.(사진:디펜스투데이)

2024년 방산수출 규모가 100억불 미만인 것은 사실이다. 이는 협상 연장 등으로 이월되는 수출사업(약 94억불)이 많았기 때문이다.

2025년에는 이월된 사업 등을 포함해 K2전차, 잠수함(동유럽), 천무(북유럽), 방공무기(중동), FA-50, KT-1(동남아), 함정 MRO(북미) 등 2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산수출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범정부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최대 규모의 방산수출 달성이 기대되는 한편 ’27년 4대 방산강국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방산수출 지원 등 국제방산협력 활동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방산수출 강국 도약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