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공해상에서 항공자위대의 F-35A 전투기 2대가 아메리카를 호위해
10월 20일 미일 공동대처 능력 및 부대 전술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항공자위대와 미해군이 합동훈련을 하였다.
미해군에서는 강습상륙함인 아메리카호가 참가했고, 항공자위대에서는 미사와기지 소속 F-35A 2대가 출격을 해서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호를 호위하였다.
미해군과 합동훈련은 기량 향상 및 연합작전에서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 공군과 미공군 및 미해군 전투기들의 훈련이 뜸한 틈을 타서, 올해는 유난히 중국견제를 목적으로 미군과 일본 육해공 자위대들의 훈련 빈도가 2배이상 증가했다.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은 좋지만, 연합훈련 약화로 국군의 전력약화는 불보듯이 뻔하다.
대한민국 내에서 훈련 재개 및 원정훈련을 통해서 국군의 전투능력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서야 피치 못할 국지전이 일어났을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