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 6탐색구조전대가 해상어선 전복 사고로 소연평도 해상을 수색했다.
11월 16일(월),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의 조종사 및 항공구조사들이 소연평도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HH-60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11월 14일부터 야간부터 공군은 CN-235 2대, HH-60 1대 등을 실종자 수색작업에 투입해왔다.
미공군은 최근에 HH-60W 그린 졸린II를 전력화해서 미공군 탐색구조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지금이라면 미국에서 HH-60G 페이브 호크를 도입해서 공군의 탐색구조 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민간인들까지 확대된 상황이라면, 탐색구조파트를 대대적으로 확충해서 각 전투비행단에 파견을 보내는 것이 옳다고 본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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