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AC-130J 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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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AC-130J 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4.06.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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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특수전사령부 소속 AC-130J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6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6월 18일(화)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편대가 미공군 AC-130J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훈련을 실시하면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18일(화)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편대가 미공군 AC-130J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훈련을 실시하면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18일(화)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편대가 미공군 AC-130J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훈련을 실시하면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18일(화)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편대가 미공군 AC-130J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훈련을 실시하면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이번 훈련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상호운용성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었다.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앞두고 (K)F-16 전투기에 GBU-12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앞두고 (K)F-16 전투기에 GBU-12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앞두고 GBU-12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한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앞두고 GBU-12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한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사진:공군)

3월 이후 한반도에 전개한 美 AC-130J 특수전 항공기는 한국 공군의 F-15K, (K)F-16, FA-50 전투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훈련을 실시했다.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미공군 AC-130J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특히, AC-130J와 공군의 (K)F-16 전투기는 함께 실무장 사격을 실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점검했다.

6월 20일(목) 한미 연합공중훈련에서 공군의 KF-16 전투기가 GBU-12 정밀유도폭탄을 투하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한미 연합공중훈련에서 공군의 KF-16 전투기가 GBU-12 정밀유도폭탄을 투하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한미 연합공중훈련에서 미공군 AC-130J가 AGM-114(hellfire·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사진:공군)
6월 20일(목) 한미 연합공중훈련에서 미공군 AC-130J가 AGM-114(hellfire·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사진:공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은 정례적인 훈련은 물론이고 수시로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면서 어떠한 작전적 목표도 달성할 수 있는 동맹의 강력한 힘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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