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은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즈 미사일 사격장에서 록히드마틴사의 정밀 타격 미사일(PrSM)의 미육군 운용병에 의한 발사 시험(LUT)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시연에서 운용장병들은 목표물에 대한 장거리 시험에서 HIMARS에서 두 발의 PrSM 미사일을 발사하여 시스템의 준비 상태를 입증했다. 이 테스트는 전적으로 미육군 요원들에 의해 수행되었다.
이번 시험은 미육군의 주요 현대화 우선순위인 PrSM 미사일 프로그램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PrSM 프로그램이 발전함에 따라 록히드마틴은 상호 운용성과 해상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PrSM은 미 육군의 차세대 장거리 정밀 공격 미사일로 400km 이상 떨어진 표적을 무력화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지대지 무기는 경제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가 특징이며, 향후 발전을 위해 모듈식으로 설계되었으며, M142 HIMARS 및 M270A2 MLRS와 호환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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