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첨단 복원능력 무전기 도입에 L3Harris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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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첨단 복원능력 무전기 도입에 L3Harris 계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5.02.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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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핸드헬드, 맨팩 및 소형 폼 핏(HMS) 프로그램에 따라 L3Harris Technologies(NYSE:LHX)에 총 3억 달러에 달하는 맨팩 및 리더 무전기 전량 생산 주문을 체결했다. 

미 육군의 핸드헬드, 맨팩 및 소형 폼 핏(HMS) 프로그램의 일부인 L3Harris AN/PRC-163 리더 및 AN/PRC-158 맨팩 무전기는 병사들의 이동을 유지하고 임무 성공을 촉진하는 최첨단 복원력 있는 통신 기능을 지원한다.(사진:L3Harris)
미 육군의 핸드헬드, 맨팩 및 소형 폼 핏(HMS) 프로그램의 일부인 L3Harris AN/PRC-163 리더 및 AN/PRC-158 맨팩 무전기는 병사들의 이동을 유지하며 복원력 있는 통신 기능을 지원한다.(사진:L3Harris)

이번 주문은 미군을 위한 중요한 복원력 있는 통신 솔루션의 확산을 지속하고 적의 전자전 공격에 관계없이 모든 작전 환경에서 전술 에지에서 공중 계층까지 원활한 상호 운용성을 지원한다.

L3Harris의 통신 시스템 사장인 새 메터는 효과적이고 탄력적인 통신은 작전 템포를 좌우하며, 우리 솔루션은 연합 합동 전 영역 지휘 및 통제에 필요한 이동 중 통신을 지원히며 전투에서 입증된 탄력적인 통신 시스템은 현대 전장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기능을 제공하여 지휘관에게 더 큰 유연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신 암호화를 준수하는 L3Harris AN/PRC-158 및 AN/PRC-163 무전기는 보안은 유지되지만 기밀은 해제되지 않는 암호화(SBU-E)와 높은 수준의 암호화 간에 전환할 수 있어 연합 파트너와의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능은 통신 보안 및 전송 보안에 대한 최신 NSA 암호화 및 암호 해독 표준을 충족한다. 

이번 수주는 2023년까지 총 2억 4,700만 달러 이상의 유사한 생산 주문에 이은 것으로, 동일한 IDIQ에 따른 것이다. 

미육군은 공대지 네트워킹 통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육군의 MQ-1C 그레이 이글 무인 항공기 시스템과 CH-47 치누크 대형 기동헬기에 모바일 사용자 목표 시스템 지원 AN/PRC-158을 공급할 업체로 L3Harris를 선정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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