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S-9 헌츠맨 자주포, AS-10 탄약보급차에 대한 인증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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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S-9 헌츠맨 자주포, AS-10 탄약보급차에 대한 인증식 가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5.03.1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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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현지시각) 한화 디펜스 호주는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자 코리오 연방 정부 의원인 리차드 말레스(Hon. Richard Marles) 하원의원을 한화 장갑차 우수센터(H-ACE)로 초청해 오스캄 마킹이 적용된 최초의 LAND 8116 사업의 AS-9 자주포 시스템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

또한 심승섭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예비역 소장)도 참석해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배치 1(AS9 2대, AS10 1대)은 2024년 12월 한국에서 호주에 도착했다. (사진:한화디펜스오스트레일리아)
배치 1(AS9 2대, AS10 1대)은 2024년 12월 한국에서 호주에 도착했다. (사진:한화디펜스오스트레일리아)

프로그램 차량 중 배치 1(AS9 2대, AS10 1대)은 2024년 12월 한국에서 호주에 도착했다. 

나머지 42대의 차량은 아발론 공항 구역에 있는 H-ACE에서 생산되고 있다.

딘 미치(Dean Michie) HDA 상무이사 대행은 “호주 육군에 이 능력을 제공할 준비를 하면서 첫 번째 차량을 호주에서 생산하게 되어 기쁘다." “이미 태즈메이니아 북부의 엘핀스톤에서 선체와 포탑의 생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 H-ACE의 생산 라인도 가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3월 9일(현지시각) 한화 디펜스 호주는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자 코리오 연방 정부 의원인 리차드 말레스(Hon. Richard Marles) 하원의원을 한화 장갑차 우수센터(H-ACE)로 초청해 오스캄 마킹이 적용된 최초의 LAND 8116 자주포 시스템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사진:한화디펜스오스트레일리아)
3월 9일(현지시각) 한화 디펜스 호주는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자 코리오 연방 정부 의원인 리차드 말레스(Hon. Richard Marles) 하원의원을 한화 장갑차 우수센터(H-ACE)로 초청해 오스캄 마킹이 적용된 최초의 LAND 8116 자주포 시스템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사진:한화디펜스오스트레일리아)

AS9 헌츠맨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주포인 K9의 학습과 경험을 통합하여 개발되었다.

AS9 헌츠맨을 통해 한화는 나토 동맹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운용 중인 검증된 52구경 155mm 포 시스템을 보유하게 되었다.

AS10은 고도로 보호되고 기동성이 뛰어난 장갑 탄약 재보급 차량(AARV)으로, 적의 포격으로부터 병사들의 위험을 줄여주는 특수한 적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화는 호주 공급망 파트너인 엘핀스톤(Elphinstone Pty Ltd), 콩스버그 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Kongsberg Defence Australia), CBG 시스템즈(CBG SYSTEMS), 펭귄 컴포지트(Penguin Composites), 하이프라서, MMC 학습 및 개발, 비살로이 스틸, AME, 사프란 전자 및 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시아, 시그마 브라보, 탈레스 오스트레일리아, 악살타 ANZ - 호주 및 뉴질랜드 및 TEi와 함께 호주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딘 미치(Dean Michie) HDA 상무이사 대행은 “한국과 호주 간의 기술 이전은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으로,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새로운 시설에서 우리 정부, 국방부 및 공급망 파트너와 함께 이 이정표를 축하하게 되어 영광이다.”하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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