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3월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FS(Freedom Shield,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는 러-북 군사협력과 각종 무력분쟁 분석을 통해 도출된 북한군의 전략 및 전술, 전력 변화 등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하여 한미 동맹의 연합방위태세와 대응능력을 제고 할 것이다.
또한 연습 시나리오와 연계한 지·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영역에 걸쳐 연합야외기동훈련을 확대 시행하며,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고 강화된 연합억제능력을 현시할 것이다.
[디펜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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