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들에 의하면 기시 노부오 방위성장관은 12월 9일, 상대의 미사일 사정권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국산 장사정 미사일 개발을 시작한다고 표명했다.적 함정에서 떨어진 위치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자위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방위력을 강화한다.2021년도 예산안에 335억엔을 계상하였다고 밝혔다.
자민당 국방 부회등의 합동 회의에서 승인해, 자민당도 승낙했다.12식 지대함 유도탄을 개량해 5년간 개발한다.연료 탱크를 늘리고, 대형의 주익을 붙이는 등 사거리를 늘린다.적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스탠드오프 미사일로 규정해 상대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게 하는 스텔스 성능도 갖도록 했다.
지상뿐 아니라 함정이나 항공기에서도 발사할 수 있도록 한다.
사거리가 수백Km가 목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F-35용 JSM은 계약이 끝났고, JASSM과 한국공군이 갖춘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보유도 현재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시 방위성장관은 지상배치형 요격미사일 시스템 이지스 어쇼어의 대체 방안도 설명했다.미사일 방어를 주임무로 하는 이지스 시스템 탑재함 2척을 건조할 방침을 정식으로 밝혔다.
중국 등 주변국의 미사일 공격에 대해 억지력을 높인다.기시 씨는 「탄도 미사일 방위를 정세에 따라 상시 지속할 수 있는 태세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9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장사정 미사일 개발에 대해 방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른바 적 기지 공격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제부터 일본은 본격적인 무장에 들어가는데, 우리해군은 이지스급 함정과 조기경보기 확충에 들어가야 할 상황으로 보인다.
주변국들이 전부 미사일 무장으로 히는 만큼, 결국 해상에서 어디든 견제가 가능한 항공모함과 탄도미사일을 장착한 잠수함 건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