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 사령부는 스트라이커 여단이 공식적으로 대체하는 것을 미군매체를 통해서 발표했다.
2023년 6월 10일 포항에서 차기 한국 순환 배치 부대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하역되었다.

제4보병사단 제2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에 소속된 이 장비에는 스트라이커 전투 차량과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타 배정 물품이 포함되어 있다.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에 위치한 2/4 SBCT는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적인 병력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향후 몇 주 내에 제2보병사단 제2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을 공식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8군 대변인 마야 로페즈-나녜스 소령은 "2/2 SBCT가 설정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마운틴 워리어 여단이 한국에 주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순환여단의 한국 주둔은 한미동맹과 연합전력의 준비태세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육군 2사단 예하 제 2스트라이커 여단과 제 4사단 예하 제 2스트라이커 여단으로 교체가 시작되었다.
미육군 스트라이커 여단들은 한국의 25사단 예하 70여단 전투단 및 기동화 부대들과 수시로 전투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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