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JASSM-ER 공대지 미사일 도입
상태바
일본,JASSM-ER 공대지 미사일 도입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5.02.04 2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무부는 1월 15일 (현지시각)일본 정부에 대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및 관련 장비의 해외 군사 판매를 3,900만 달러로 추정되는 비용으로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JASSM-ER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하는 미공군 F-15E 스트라이트 이글(사진:록히드마틴)
JASSM-ER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하는 미공군 F-15E 스트라이트 이글(사진:록히드마틴)

일본 정부는 최대 16기의 AGM-158B/B-2 장거리 공대지 스탠오프 미사일(JASSM-ER) 구매를 요청했다. 

AGM-158 JASSM 모의공중훈련미사일(DATM) 및 컨테이너, JASSM 항재밍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 수신기(JAGR), 군수 지원 및 지원 장비, 예비 부품, 소모품 및 부속품, 수리 및 반환 지원, 통합 및 시험 지원 및 장비, 기밀 및 비기밀 소프트웨어 제공 및 지원, 기밀 및 비분류 출판물 및 기술 문서, 인력 교육 및 장비, 공수 및 운송 지원, 미국 정부 및 계약업체 엔지니어링,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연구 및 조사, 기타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 관련 요소. 예상 총 비용은 3,900만 달러다.

F-15JSI 개량형 이글 전투기와 F-35A/B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한 일본 항공자위대 주력 전투기에 탑재할 수 있는 첨단 장거리 타격 시스템을 통해 처음으로 본격 타격력을 갖게된다. 

주 계약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록히드 마틴이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