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공군 미사와 공군기지, B-1B 폭격기 이착륙 작전에 신속한 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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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공군 미사와 공군기지, B-1B 폭격기 이착륙 작전에 신속한 급유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5.03.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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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공군 미사와 기지 작전 팀은 2025년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제34 원정 폭격기 편대원들이 폭격기 태스크포스 25-1 임무 중 핫 피트 급유 기동을 수행할 때 지원했다.

제34원정폭격비행대대 소속의 미 공군 B-1B 랜서가 2025년 2월 24일 폭격기 태스크포스 25-1 훈련 중 핫 피트 급유를 위해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 착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제34원정폭격비행대대 소속의 미 공군 B-1B 랜서가 2025년 2월 24일 폭격기 태스크포스 25-1 훈련 중 핫 피트 급유를 위해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항공기 지상 승무원이 엔진이 계속 작동 중인 항공기에 연료를 추가하는 숙련된 기술인 핫 피트 급유 연습은 승무원이 수요가 많은 작전 중에 자산이 신속하게 다시 이륙할 수 있도록 준비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속 전투 임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절차다.

제 34원정폭격비행대대 소속 미 공군 조종사들이 2025년 2월 20일 미사와 공군 기지에서 태평양 공군 폭격기 태스크 포스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제 34 원정폭격비행대에 소속의 미 공군 B1-랜서가 출격했다.(사진:U.S.Air Force)
제 34원정폭격비행대대 소속 미 공군 조종사들이 2025년 2월 20일 미사와 공군 기지에서 태평양 공군 폭격기 태스크 포스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제 34 원정폭격비행대에 소속의 미 공군 B1-랜서가 출격했다.(사진:U.S.Air Force)

제34원정폭격대대장 로버트 와실 중령은 “우리는 요청이 있을 때 안전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이고 준비된 전략적 억지력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숙련도가 최우선 과제다.”라고 말했다. “인도 태평양으로의 파병은 우리의 기술을 평가하고, 새로운 전술을 적용하고, 협력 노력을 통해 새로운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미 공군 34 원정폭격대대 연료 분배 감독관인 폴 본햄 하사가 2025년 2월 20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열린 폭격기 태스크포스 25-1에서 급유를 위해 소화전 감지 라인을 연결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미 공군 34 원정폭격대대 연료 분배 감독관인 폴 본햄 하사가 2025년 2월 20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열린 폭격기 태스크포스 25-1에서 급유를 위해 소화전 감지 라인을 연결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BTF 임무는 미국의 전력 투사 능력과 동맹국 및 파트너 군과 함께 훈련함으로써 지역 안보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고 태평양 공군에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 자유, 번영을 강화하는 강력한 전략적 억지력을 제공하는 데 중요하다.

미국은 지역 안정을 증진하고 분쟁 가능성을 억제하기 위해 확장 억지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속한 급유 및 비행 운항 재개 능력은 모두를 위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을 목표로 모든 비행 임무가 모든 사건이나 위협에 대한 대응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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