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보병전투장갑차, 도하능력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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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보병전투장갑차, 도하능력 불필요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7.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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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능력으로 생존성 제약 및 공격능력 제한으로 장병생명 위협을 직시해야

국방과학연구소(ADD, 이하 국과연)는 미래 전장 환경 등을 종합 고려해 차세대 보병 전투 차량(IFV)의 수상 운행능력이 필요한지 연구용역을 했다.

K21보병전투장갑차에 도하능력을 넣어서 무장제한으로 사실상 개량이 불가능하다.(사진:디펜스투데이)
K21보병전투장갑차에 도하능력으로 사실상 개량이 불가능하다.(사진:디펜스투데이)

지난 6월 19일 국과연은 국가 종합 전자 조달 사이트 나라장터에 차세대 보병 전투 차량 수상 운행 능력 필요성에 관한 연구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연구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개월이며, 용역비용은 6200만원, 입찰 마감은 7월 12일이다.

장갑차의 하위 세부 개념인 IFV는 전차보다 생산·유지 단가가 낮으면서도 보병과 함께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무기 체계를 필요성에 의해 나왔다. 

보병이 승하차할 수 있고, 대 전차전과 대공 사격을 제한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장갑차지만 보병전투장갑차 개념으로 레드백과 KF41 링스가 이에 부합한다.

하지만 AI 등 국방 첨단 과학 기술 발전과 미래 전장 환경 등을 고려해 정밀 타격 능력과 전장 가시화·정보 공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등 현재보다 향상된 성능이 요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AS-21 레드백은 전투중량이 40톤에 강력한 방어능력과 공격능력을 갖춘 중장갑보병전투차량이다.(사진:디펜스투데이)
AS-21 레드백은 전투중량이 40톤에 강력한 방어능력과 공격능력을 갖춘 중장갑보병전투차량이다.(사진:디펜스투데이)

보병전투장갑차는 능동방어체계(APS, Active Protection System)·원격 사격 통제 체계(RCWS, 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s) 등 다양한 임무 장비를 장착해 화력과 방호력을 강화하며 승무원 생존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수의 강과 하천 지류 등이 존재하는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할 때 K21보병전투장갑차에는 강습 도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육군은 전시 임시 교량을 구축해 전차·자주곡사포·장갑차 등 주력 장비가 강이나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주 도하 장비 수룡 배치를 시작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7군단 7공병여단 도하단에서 열린 KM3 수룡 최초 전력화 행사에서 운용 시연을 했다.

자주도하장비인 수룡은 자체동력으로 강가에서 문교방식과 리본부교와 연결이 가능해서 유사시에 도하에 유연성을 발휘 할수있게 됐다.

수룡을 문교형태로 2대를 결합해서 자체동력으로 K2전차를 운반해서 불필요한 부교 건설용 보트도 줄여서 병력부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수룡을 문교형태로 2대를 결합해서 자체동력으로 K2전차를 운반해서 불필요한 부교 건설용 보트도 줄여서 병력부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자주 도하 장비는 문교 방식으로 운용할 경우 10분만에 결합해 60여 톤에 이르는 장비를 나를 수 있다.

부교 방식으로 활용할 경우 20분만에 8대를 연결해 100미터 길이의 다리를 만들 수 있다.

현행 K-21 등 장갑차와 전투 차량은 수상 운행 능력을 작전 운용 성능으로 유지하고 있고 수상 운행에 필요한 부력 유지를 위해 장비별 허용 전투 중량이 설정돼 있다. 

보병전투장갑차에 이제는 과연 도하능력이 필요한지 연구에 착수를 하게 된것이다.

국방부와 방사청이 기능 중복에 따른 비 합리적 장비 운용 애로 해소에 나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국과연은 기동·지역 군단에 전력화되는 자주 도하 장비가 기계화 부대의 도하 작전을 지원함에 따라 장갑차 수상 운행 능력 유지가 필요한지 재검토가 필요한지와 차세대 IFV에서 수상 운행 능력을 제외하여 첨단 장비 탑재 중량을 늘려 체계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연구할것을 검토하고 있다.

K21 보병전투장갑차에 도하능력이 필요한지 의견이 분분했고, 현재 성능개량도 안하고, 5차로 생산되는 물량에 대해서 일부 개량을 해서 배치할 예정이지만, 불필요한 도하능력은 방어능력과 공격능력및 개량을 제약하는 개약요소다.

차기전투장갑차는 최소 25톤급으로 보병승하차능력과 강력한 공격능력과 APS를 운용해서 단거리휴대용 지대지미사일 등에서 전력을 보호하는게 우선순위다.

최소한의 조건인 25톤급으로 운용을 안하면 생존이 위협받는대도, 현재 육군은 부담을 갖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부담감을 극복해야 생존과 전투력이 보장된다.

AS-21 레드백은 생존과 전투력에 집중투자해서 전투중량이 40톤에 육박한다.

육군도 해병대가 KAAV 대체를 위해 개발중인 상륙돌격장갑차-II를 도입해서 별도의 도하부대를 만들어서 하천도하에 유연성을 발휘하는게 전력향상을 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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