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월 25-30일, 호주 질롱의 아발론 공항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국제 에어쇼 'Avalon Airshow 2025'에 참가해 첨단 통합방위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시회에는 폴란드 수출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다연장 유도무기 체계 '천무', 한국형 상층방어체계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등을 선보였다.


아발론 에어쇼 전시장에서 질롱시 레드백 생산공장 H-ACE을 연결해 타이곤(유인 장갑차) – 무인 지상차량(UGV) – 드론 간 '실시간 영상 전송' 시연 등, 한화의 유·무인 복합 작전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며, 호주 방산 핵심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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