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제 311 공격전투비행대대, F-35C 초기운용능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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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제 311 공격전투비행대대, F-35C 초기운용능력 선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7.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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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마 미해병대 항공기지에 주둔하는 VMFA-311 비행대대는 항공모함용  F-35C 기종을 운용하는 미해병대 내 단 두 개 비행대 중 하나다.

이 비행대대는 엄격한 훈련, 인력, 장비, 항공기 수 요건을 성공적으로 충족하여 IOC를 획득했다. 

F-35C를 운용하는 VMFA-311 비행대대가 초기운용능력을 획득했다.(사진:U.S.Marine)
F-35C를 운용하는 VMFA-311 비행대대가 초기운용능력을 획득했다.(사진:U.S.Marine)

F-35C는 스텔스, 센서 융합, 네트워크 중심 전쟁에서 첨단 기능으로 비행대대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환이 광범위한 훈련과 인프라 개발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이었다.

VMFA-311 비행대대가 완전운용능력(FOC)를 선언하려면, 8대가 전부 완편편되어야 가능하다.(사진:U.S.Marine)
VMFA-311 비행대대가 완전운용능력(FOC)를 선언하려면, 8대가 전부 완편되어야 가능하다.(사진:U.S.Marine)

VMFA-311의 F-35C 조종사 조슈아 “셰익스피어” 팔거스트 대위는 “F-35C는 놀라운 무장 플랫폼이며 공중에서 많은 능력이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제 311 전투공격비행대대는 초기운용능력을 달성했지만 FOC를 달성하려면 나머지 전투기와 인력이 필요하다.

현재 VMFA-311은 6대의 F-35C 전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완전작전운용능력(FOC)을 선언하려면 2대가 더 필요하다.

팔구스트 중령은 “우리가 초기운용능력획득선언을 준비하는 것은 바로 출동하여 작전 하는 것과 같다.”라고 밝히며 가까운 시일 내에 비행대대가 완전운용능력(FOC)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VMFA-311은 완전운용능력(FOC)를 달성하고 F-35C를 배치한 VMFA-314의 경험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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