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천에어쇼'가 2024년 10월 24~27일까지 열리고 있다.
경남 사천시는 10월 24일 경남도, 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함께 사천읍 사천비행장에서 사천에어쇼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의 시범 비행,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 LAH의 시범 비행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에어쇼 현장에서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 모형을 첫 전시했다.
현재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 운용기체는 FA-50이다.
ADD에 공개한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의 일정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ADD 주관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총 3회 비행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국내 방위산업체들이 시제품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FA-50 전투기에 탑재되는 만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FA-50 전투기에 체계통합을 진행되고 았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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