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 안보정세 평가와 한반도 안보 포럼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11월 13일 열렸다.
한국국방안보포럼,한국국방외교협회,세코럼이 주최하고, 후원은 국방부, 국방대학교,한미동맹재단,LIG넥스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주),군인공제회,컨텍,풍산이 후원을 했다.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장의 사회로 현인택 한국국방안보포럼 환영사에서 한미동맹과 한미일협력을 바탕으로 우방국들이 협력해서 북한 핵쿠기 사용을 억제하고 기후문제와 불특정 위협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축사에서 북한의 ICBM 발사와 1만 2천명의 자국 청년들을 총알받이 용병으로 내몰았다고 비판을 했다.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주의 국가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용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되어 쿠르스쿠를 비롯한 각지에서 실질적 교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참관단 파견을 파견을 밝힌 시점부터 ICBM을 연속적으로 발사했으며, 러시아로서 파병댓가로 첨단군사기술을 이전받을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미일의 안보협력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한 큰 버팀목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제1세션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안보정세 평가와 한미일 안보협력에서 좌장으로 이하원 조선일보 에디터, 발표는 반쇼 코이치로 전 육상자위대 서부방면대 총감(중장)은 3개의 전선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대만 양안대결을 예로 들었다.
한국과 일본의 지정학적 위치를 거론하며, 일본의 위협인식변화, 일본 남서부군도 방위 강화, 일본 방위정책 개정으러 반격 및 스탠드 오프 역량, 미일동맹,일본의 방위예산증가(GDP 2%) 확대를 예로 들었다.
일본의 SW 방위력 강화등을 강조했다.
제2세션에서 역내 안보.군사 동향과 한일 안보협력에서 좌장으로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이으로 송승종 대전대학교 특임교수가 발표를 했다.
지정학적위치와 한중일,한미일, 양안관계와 아울러 한일 안보협력 방안에 대해서 방안을 제시했다.
제3 세션 글로벌 공급망과 한미일 방산협력에서 박병준 국방대학교 안전보장구제연구소장이 좌장을, 장원준 산업연구원 박사가 발표를 했다.
패널들은 한일간 방위산업 및 민간협력을 통해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디펜스투데이]